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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실시
-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한미 공중전력 참가…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생존성 강화
작성 : 2026년 11월 01일(일) 10:29 가+가-

사진=한미 공군, 26-2차 프리덤 플래그 훈련 실시(연합뉴스)

[신동아방송=천오복기자]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항공전력의 생존성 향상을 위한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에 돌입했다.

공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군산기지에서 한미 공군 연합 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연합작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 공군에서는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해 F-15K, KF-16, FA-50 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 E-737 조기경보통제기, C-130J 수송기 등이 참가한다.

미군 역시 연합 공중작전 수행을 위한 항공전력을 투입해 다양한 작전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한다.

프리덤 플래그 훈련은 한미 공군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정례 연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양국 공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복합적인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전은 전투기 성능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

조기경보와 정보수집, 공중급유, 통신 및 지휘통제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실질적인 작전 수행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한미 연합훈련은 단순한 전투기 운용을 넘어 한반도 방위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천오복기자 기사 더보기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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