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윤병태 나주시장, 대설·한파 긴급대책회의 …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 실·국장 및 재난대응부서장과 폭설 피해 및 대응 현황 점검
20개 읍·면·동장과 영상회의 … 도로 제설, 취약계층 돌봄 등 만전 당부
작성 : 2023년 01월 25일(수) 13:47 가+가-
[신동아방송 = 김재찬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한파, 대설로 인한 도로 제설, 취약계층 돌봄, 귀경길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부시장, 실·국장, 재난대응부서장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실시간 기상특보에 따른 대설 피해 현황과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에 이어 24일 오후 12시 30분을 기해 나주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오후 1시 기준 나주지역 적설량은 9.7cm이며 익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20.7cm로 예측했다.

윤병태 시장은 “대설에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가 겹쳐 도로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귀경길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크다”며 “경찰·소방·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공조 체제 유지와 모든 인적·물적 장비를 신속히 총동원해 도로 제설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 파손, 농작물 냉해 예방은 물론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폭설에 고립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별 현장 점검을 통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오전 5시부터 제설차량 6대, 그레이드 68대 등을 동원해 주요 시가지 도로변에서 제설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윤 시장은 오전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오후 1시 30분 20개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갖고 제설현장 작업 지시 등 철저한 재난 대응을 주문했다.

윤 시장은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 대응 협업 부서장과 읍·면·동장 정위치 근무를 통해 행정 장비 외 민간 보유 제설 장비, 인력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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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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