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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국동항 수변공원 만취 여성 해상추락
작성 : 2021년 09월 17일(금) 22:56 가+가-
[신동아방송뉴스=김기남 기자] 17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으로 관내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물에 빠진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해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5분께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바다에서 여자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인근 낚시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파출소 순찰차 및 구조대를 급파해 신고접수 3분 만에 익수자 A씨(52세, 여)를 경찰관이 발견하고 입수하여 인명구조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 후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익수자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약간의 저체온증 이외 건강 상태 이상 없으며,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야간 시간대 항포구 주변은 해상 추락위험이 높은 만큼 관광객이나 낚시객들이 주의하지 않으면 해상으로 추락할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효경기자 기사 더보기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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