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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심야에도 안전하게 택시타세요”
노후된 택시 영상기록장치 전면 교체…택시 범죄 예방 역할 ‘톡톡’
개인‧법인 택시 1,435대 약 3억 원 지원
작성 : 2021년 06월 18일(금) 13:20 가+가-

사진= 18일 여수시 법인택시협의회가 여수시청 시장실을 찾아 택시 영상기록장치 교체사업과 운수종사자 긴급재난지원금 등 시에서 재정적 지원을 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최근 택시 범죄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택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전면 교체 설치비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법인택시 627대와 개인택시 808대, 총 1천435대에 대해 약 3억 원을 지원해 노후된 영상기록장치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관내 택시에 설치되어 있는 영상기록장치는 5년이 경과해 사고식별 등의 제 기능을 못해 사고 때 영상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택시 내부 상시촬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택시 범죄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사고 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리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돌발 상황을 정확히 녹화해 사고책임을 명확히 판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시민의 안전과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법인택시협의회에서는 영상기록장치 교체사업 뿐만 아니라 운수종사자 긴급재난지원금 등 시에서 재정적 지원을 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18일 시장실을 찾아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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