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해 부산·영남권, 대전·충청권에서도 교육한다. 4월 2일, 9일, 23일은 서울에서 16일에는 KTX부산역에서 실시하고, 30일은 대전역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지난 5개월 동안 부산, 대전, 광주 등 지방권에서 특강 요청이 있었다”며, “이제 막 외식 사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와 기존 자영업 중 업종전환을 고민 중인 분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40년간 본사 및 가맹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자영업자들에게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주제는 ‘외식 초보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지침서’이다. 창업시장을 분석하고, 외식 창업 시 개인 창업자가 겪는 어려움과 프랜차이즈 본부 선정 유의사항, 외식 창업 아이템 선정 비법, 상권 및 입지 분석방법, 창업절차 등에 대해 강의한다. 예비 외식 경영자가 명심해야 할 5가지 핵심 포인트도 제시한다.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http://success.wonandone.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08-2000)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편, ‘원앤원주식회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을 비롯,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툭툭치킨 등 제2, 제3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75년 서울 청계8가 황학동에서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국내 단일 아이템으로는 최장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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